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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대12대대 일병 유지상 화이팅

by 유지상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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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유지상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지상이 인터넷편지가 도착되었다고 무척반가워하더구나 당장보고싶얻지만 출근준비하느라 회사에서 지금 막 보고 편지를 보낸다 지상이는 엄마 아빠생각 얼마나 하는지 힘들고 피곤해서 자주생각나지는 않겠구나 너 떠난후 요즘 엄마는 매일 아들 생각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구나 너무 많이 보고싶다고 아빠한테 지상이 보러 가자는구나 아빠는 네 글을보고 꼭 군대에가서 훈련병 딱지를 떼고 자대배치를 받은 일병갔구나 앞으로 행군위주로 나날을 보내야 한다니 더욱 힘들겠구나 하지만 아빠는 우리 아들이 상병 병장을 격으며 무난히 경복궁에서 웃으며 제대할 것으로 믿는다 오늘 한방울의 땀방울이 미래에 다가올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수 바탕이되길 바라며 유지상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