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병 유지상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지상이 인터넷편지가 도착되었다고 무척반가워하더구나 당장보고싶얻지만 출근준비하느라 회사에서 지금 막 보고 편지를 보낸다 지상이는 엄마 아빠생각 얼마나 하는지 힘들고 피곤해서 자주생각나지는 않겠구나 너 떠난후 요즘 엄마는 매일 아들 생각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구나 너무 많이 보고싶다고 아빠한테 지상이 보러 가자는구나 아빠는 네 글을보고 꼭 군대에가서 훈련병 딱지를 떼고 자대배치를 받은 일병갔구나 앞으로 행군위주로 나날을 보내야 한다니 더욱 힘들겠구나 하지만 아빠는 우리 아들이 상병 병장을 격으며 무난히 경복궁에서 웃으며 제대할 것으로 믿는다 오늘 한방울의 땀방울이 미래에 다가올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수 바탕이되길 바라며 유지상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9489 일반 엄마, 오늘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다 김다영 2003.08.12 305
9488 일반 하늘이의 마지막 편지당 김성우 2003.08.15 305
9487 일반 예쁜 눈이 오고 있다...주영아.. 김주영 2004.01.13 305
9486 일반 사랑하는 딸 지희, 지은아~!!!!!!!! 이지희, 이지은 2004.02.16 305
9485 일반 호창아..누나야~~ 최호창 2004.07.25 305
9484 일반 아빠와 엄마는 정현이와 태현이를 믿는다 임정현 임태현 2004.07.28 305
9483 일반 야 ㅋㅋ 고생많이 하겠다~★ 문교선 2004.07.29 305
9482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문기에게 신문기 2004.07.30 305
9481 일반 엄마를 닮은 아들에게 임정욱 2005.01.30 305
9480 일반 오빠 따랑해 ☆ 문형석 2005.07.26 305
9479 일반 4대대 문형석 문형석 2005.07.27 305
9478 일반 성호 형님아 안녕? 혼자만 가니깐 잼써?ㅋ.ㅋ 조성호 2005.07.29 305
9477 일반 승우야...이제부터 시작이다.. 서승우 2005.07.29 305
9476 일반 오늘은 어느 땅에 너의 발자국을 남겼니? 이주형 2005.07.31 305
9475 일반 열씸쟁이 삐삐야 서도현 2005.08.01 305
» 일반 6연대12대대 일병 유지상 화이팅 유지상 2005.08.01 305
9473 일반 멋쟁이 원나린? 원나린 2005.08.05 305
9472 일반 우짜지 아들 김현철 2005.08.05 305
9471 일반 하이루~장다영 이모다.. 장다영 2005.08.14 305
9470 일반 보고싶다 민근아! 권민근 2006.07.30 305
Board Pagination Prev 1 ...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1661 16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