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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가 조금씩 내린다
이제 많이 적응해서 힘은 덜 드는지
광주의 식구들은 다 잘지낸다
엄마가 니네들 보고싶어서 울었다고 하더라
이모는 많이 보고싶긴 해도 울진 않았다
집 떠나니 먹는것, 입는 것, 자는 것 모두 고생이지?
가족이랑 주변의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이 느꼈을것 같은데...
돌아올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어른스런 상빈 상록이의 모습 기대하마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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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9529 일반 빨리 보고싶은 아들...(일곱번째 편지) 김동현 2008.01.15 263
19528 일반 오수정 우리만날날이 며칠후면!!!!!! 오수정 2008.01.15 251
19527 일반 가슴이 찡하다- 안성빈 2008.01.15 340
19526 일반 힘내라 멀지않았다~~아자아자 김현수 2008.01.15 200
19525 일반 얼굴이 까무잡잡해 졌구나. 이지우 2008.01.15 287
19524 일반 야ㅗ 안성빈 2008.01.15 419
19523 일반 주찬아 누나다ㅋ 전주찬 2008.01.15 210
19522 일반 우~~~ 춥다~ 민정홍 2008.01.15 182
19521 일반 너무 춥지 황재현 2008.01.15 350
19520 일반 으아아~너무추워ㅜㅜ 민정홍 2008.01.15 207
19519 일반 보고픈 지수,선재야~~ 지수야,선재야~~ 2008.01.15 228
19518 일반 준호야 힘내~~ 황준호 2008.01.15 402
19517 일반 대견한 내아들! 힘내자 홧-팅 ㅎ 박주영 2008.01.15 216
19516 일반 나의사랑 재한 재한이 2008.01.15 160
19515 일반 사랑하는 딸 윤경아 ^___^ 이윤경 2008.01.15 376
19514 일반 싸랑하는 마이썬~^^재우야.. 박재우 2008.01.15 205
19513 일반 정말 추운날... 김진수 2008.01.15 149
19512 일반 장한 우리아들!!!!!!!!! 박상재(별동대) 2008.01.15 120
19511 일반 강행군이구나! 주소희윤나 2008.01.15 167
19510 일반 오빠야!!! 강준표 2008.01.15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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