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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가 조금씩 내린다
이제 많이 적응해서 힘은 덜 드는지
광주의 식구들은 다 잘지낸다
엄마가 니네들 보고싶어서 울었다고 하더라
이모는 많이 보고싶긴 해도 울진 않았다
집 떠나니 먹는것, 입는 것, 자는 것 모두 고생이지?
가족이랑 주변의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이 느꼈을것 같은데...
돌아올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어른스런 상빈 상록이의 모습 기대하마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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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109 일반 사랑하는 조카~~~ 이재학 2009.07.30 102
23108 일반 사랑하는 조카님~ 조 성제 2004.08.17 138
23107 일반 사랑하는 조카님들... 한빛, 한울, 태원 2003.08.08 183
23106 일반 사랑하는 조카들아 김남욱, 김소연 2005.08.03 234
23105 일반 사랑하는 조카들아!! 혜숙,승범,경숙 2004.02.17 137
23104 일반 사랑하는 조카들에게 박상빈,박상록 2005.07.27 138
» 일반 사랑하는 조카들이여! 박상빈,박상록 2005.08.01 112
2310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보아라 홍민영 2010.07.26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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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에게 이영준 2012.01.06 240
2309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에게 이영준 2012.01.08 268
2309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에게? 박지영 2010.07.27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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