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전화 목소리 듣고 무척 반가웠다.
그런데 어쩌지 엄마는 경복궁에 못가는데 우리 부산역에서 만나기로 안했던가?
전화할때 긴장되었나봐 병현이가...
엄마가 경복궁까지 못가서 그것도 좀 미안하네 하지만 부산역에선 꼭 기다릴께.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날씨는 무척 후덥지근하니 불쾌지수는 높고 행군하기에 무척 힘든 날씨구나. 하지만 우리 아들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있겠지?
오늘 수박을 사면서 네 생각 더욱 더 나더구나. 지금쯤 먹고 싶은 것도 많을것 같네....
뱃살은 좀 들어갔겠네...
병현이는 뱃살만 빠지면 멋진데.....
남은시간 아프지 않게 조심하고 멋진 추억 만들어라.
내일쯤은 우리아들 인터넷 편지도 보겠네. 너의 소식 자세히 적어줄래. 무척 궁금하단다.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8589 일반 그래, 돌아오면 낮잠 실컷 자렴 9연대17대대 여도훈 2005.08.01 328
28588 일반 아영아안녕! 정아영 2005.08.01 214
28587 일반 사랑하는 조카들이여! 박상빈,박상록 2005.08.01 112
28586 일반 누나다,ㅋㅋ 심형보 2005.08.01 123
2858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 (별동대) 2005.08.01 239
28584 일반 헉,,,,,, 더워 현진식 2005.08.01 127
28583 일반 완주 프로젝트를... 정원도 2005.08.01 148
28582 일반 비오는데 우의 잘챙겼니? 조 한알 2005.08.01 168
28581 일반 얘들아! 여기강화란다... 찬우,찬규 2005.08.01 156
28580 일반 아싸! 우리오빠는 진짜 싸나이 file 문희수 2005.08.01 263
» 일반 전화 목소리 무척 반가웠다 박병현 2005.08.01 173
28578 일반 8째날 힘들고 지쳐있을 아들 준호에게 성준호 2005.08.01 482
28577 일반 비 오는데 박나영 2005.08.01 124
28576 일반 제9연대 18대대 서울 선린중학교 임강묵 화... 임강묵 2005.08.01 297
28575 일반 무지무지사랑한다 성익아 김 성 익 2005.08.01 181
28574 일반 어디 만큼 왔니? 윤여정,윤여찬 2005.08.01 190
28573 일반 밥~ 묵었겠네~ 윤현종 2005.08.01 198
28572 일반 힘내라 기서 장기서 2005.08.01 147
28571 일반 성재현 우라차차 !! 성재현 2005.08.01 345
28570 일반 아 짜증 이나래 2005.08.01 171
Board Pagination Prev 1 ...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