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아, 어느새 반정도가 지나버렸네
벌써 8월이니 너를 볼날도 얼마남지 않았네
오늘은 엄마도 주일학교에서 아이들 데리고 과천서울랜드를 다녀왔단다
네가 있었으면 데리고 왔을텐데 하룻동안 조금 걸었다고 집에오니
무지 힘들더구나.
물집은 안잡혔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탐험일지 사진에 니못습 아무리 찾아도 없고 19연대니 아직도 니 첫소식을
접하려면 기다려야 되는구나
잘하고 있지????
늠름해진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벌써 8월이니 너를 볼날도 얼마남지 않았네
오늘은 엄마도 주일학교에서 아이들 데리고 과천서울랜드를 다녀왔단다
네가 있었으면 데리고 왔을텐데 하룻동안 조금 걸었다고 집에오니
무지 힘들더구나.
물집은 안잡혔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탐험일지 사진에 니못습 아무리 찾아도 없고 19연대니 아직도 니 첫소식을
접하려면 기다려야 되는구나
잘하고 있지????
늠름해진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