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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형이에게

by 강래형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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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생 래형이에게
안녕~
누나는 잘지네고있지..엄마가 많이걱정하시고 계셔,,
엄마는 나보다먼저 편지를 썻다고하던데;..봤니?
독도도 가고 좋겠다.. 다리도 많이 아플텐데.멀미했다면서..걱정이다,..
또 거기 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잘지네는지 잘모르겠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면서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라 조금만 있으면,
이제 집으로 올텐데.. 조금만참으면서 잘지내도록해..
누나이제그만쓸꼐..
안녕 마지막날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