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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가 탐험을 위해 집을 나선지 벌써 일주일째다.
우리집은 지금 사람 사는 집 같지가 않다. 너무 조용해서.
매일 오빠와 싸우던 재원이도 심심해서 죽을려고 한다.

어젯밤에는 비가 무척이나 많이 왔는데, 밤새 잘 잤는지 걱정이구나.
매일 매일 인터넷에 올라오는 탐험단 소식에 혹시 우리영재 얼굴이 어디에 없나 하고 눈을 부릅뜨고 찾는다.
물놀이 하는 사진에 집에서 버릇처럼 손뜯고 서있는 꼬맹이가 혹시 우리아들?
너무 작아 구별이 안돼지만 서있는 폼이 아무래도 신영재 같다.

영재야! 이제 전체 일정중에 반이 지났고 반이 남았다.
힘든 일정이 많이 남았지만, 너에게 더없이 소중한 시간들이 될거야.
마음것 즐겨봐. 횡단을 마치고 돌아오면 신영재는 이제 다른 친구들보다
한수(?) 위가 되는거야. 정말 멋지다. 돌아오면 할 이야기가 무척 많을 거야.
엄마도 궁금한 것이 무척이나 많단다.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아들이 너무 보고싶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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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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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 일반 형 화이팅 박병현 2005.08.01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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