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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잘하고 있니?

by 이 지은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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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오늘 창원에 아침 6시부터 엄청난 비와 천둥번개가 쳤단다..
숙모는 그 비소리에 깜짝놀라 잠을깨고... 암튼 오전은 내내 악몽이었단다
거기 날씬 어떠니... 날씨에 끄떡없이 지은인 잘할수 있지?
숙모는 지은이 사진한번 볼라고 무진장 찾고있는데...
안보이네... 언제쯤 볼수있을까...
완주하고 돌아오면 ....창원에도 놀러와라...
숙모도 지은이 보러 함 갈게....
어제 숙모는 멀리서 친구가 와서... 채원이랑...
엄청 걸었더니.. 한 5시간... 밤에 다리가 아파 엄청시리 고생했단다.
그래도 채원이가.. 제법 의젓하게 짜증안내고 잘 따라다녀줘서..
조금은 수월했지만 말야...비가와서인지.. 지금은 약간 시원한느낌이네..
잘자고... 낼도 열심히 화이팅... 숙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