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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글을 읽고

by 3대대 류지학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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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가득 가슴에 담고있는 아이야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거니?
너무나 대견스럽고
너무나 감동적인
너의 편리글을 읽고 어느새 눈물이 맺혔단다.

정말 대견하구나 우리 지학이!
그 조그마하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단단하게
커 있었구나
너희 엄마가 너를 보내놓고 어찌나 걱정을 하던지

부질없는 짓인줄도 모르고

우리 지학이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돌아올것같아
이모는 많이 기대가 되는걸
끝까지 건강조심하고
대원들에게는 정말 유쾌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로 기억되게 최선을 다하고

뿌리 깊은 나무처럼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아마도 우리 지학이를 아는 모든분들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거란다.
끝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돌아왔을때 후회가 남지안도록 하려무나.

사랑하는 나의 조카 지학!!!!!
정말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구나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