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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저물었네 ..
빗길을 걷느라 힘들면서도 잼있었재!!
낮에먹은빵과 스프도 저녁에 먹은 수제비 꿀맛!이가! 준표가 좋아하는 메뉴네
엄마도 먹고싶~~~~다 수제비 엄마가 해주는 거보다 맛있제..ㅍ
비도 오고 물놀이해서 젖은옷 관리 잘하고 있나??두말함잔소리겠제
보경이가 준표오빠 보고싶다고 말하란다.
(사랑한다 오빠야!!
울릉도 독도 잘갔다 왔니??나는 잘놀고 있다 흐쟈 흐쟈)
보경이 오빠생각하면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 부르고다닌다
오늘부터 아빠도 휴가라서 쉬고계시는데 혼자 놀러 가고 안계셔
시원한데서 놀고계신다 어디계신지 알겠지!
준표가 없어 그런지 휴가갈 생각 안하네
할아버지 할머니도 준표랑 래형이 사진보면서 조금은 안심이되시는지
걱정안하시네 좋은경험 만이 하고 돌아와라
잘자고 힘을내어서 완주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너를 사랑하는 보경 민승이랑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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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 일반 수제비맛 꿀맛 이겠네 *^^* 강준표 2005.08.01 263
13188 일반 범준아 ^ㅡ^ 장범준 2005.08.02 263
13187 일반 가장 씩씩한 모습으로 행군을... 권수연, 권수려 2005.08.03 263
13186 일반 악으로 깡으로.. 신영재 2005.08.03 263
13185 일반 진석이에게 이진석 2005.08.03 263
13184 일반 Re..황재!!!! 황재승 2005.08.03 263
13183 일반 지금의 흘린땀이 십년뒤의 너의명함 1대대남궁준 2005.08.04 263
13182 일반 종헌 ㅋ 보라미 누나다 ㅋㅋ 김종헌 2005.08.05 263
13181 일반 민정아 나 화란이야!! 김민정 2005.08.15 263
13180 일반 김민정~ 나 솔화다 file 김민정 2005.08.21 263
13179 일반 어제밤꿈에(박승현에게) 박승현 2005.08.22 263
13178 일반 진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수가? 이진아 2006.01.09 263
13177 일반 사랑하는 재윤 재명이 에게 이철희 2006.07.26 263
13176 일반 날씨가 꿀꿀 하다. 양시윤 2006.07.28 263
13175 일반 창희야... 이모야.... 황창희 2006.07.30 263
13174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병화보아라. 박병화 2006.08.03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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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0 일반 이뿐 내 동생 우혁이~ 4연대7대대채우혁 2006.08.10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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