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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에게 엄마가...

by 서지오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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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오야.,..엄마~~~~야~~~~
우리 지오 잘 하고 있지..?? 엄마는 지오가 잘 잘 할거라고 믿고 있어..~~
우리 지오가 지금 어디쯤일까??? 엄마는 매일 매일 인터넷으로 체크하고 있어..
지오야..오죽헌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네 사진을 봤다...
지오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가웠어 ..근데 어깨 좀 펴고 앉으면 좋겠더라...ㅎㅎㅎ
자신 있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
이정도 힘든 것 쯤이야...까있것...이겨 낼수 있잖아...
집에 승우와 지오가 없으면 엄마가 편할 줄 알았는데 너무 심심해..............
지오야...보고싶다...
조금만 참으면 우리 만날수 있어 ...
사랑해 지오야.......힘들 땐 하늘을 보고 엄마 아빠를 그려봐....
그리고 이번 탐험의 시간이 너의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래....
사랑해 지오야..........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