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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범준아

by 장범준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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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범준아
많이 힘들지? 아빠가 다 안다 범준이가 얼마나 어렵고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지...
이번 경험을 통해 네가 세상을 살아가는 넓은 시야와 강한 의지를
키웠으면해... 후훗~ 항상 귀여운 녀석이 대견해 ㅋㅋ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힘든 경험들이 범준이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고 아빠는 믿는다
아까 범준이 사진을 보니 얼굴이 많이 부었던데 어디 아픈건 아니지?
아빠가 쪼금 걱정이 되지만 범준이가 멋진 사나이라는걸 아빠 엄마는
알고있거든? 그래서 걱정을 접어두고 안심 할 수 있지ㅎㅎㅎ
멋있는 녀석^^ 에구 보고싶다야~~~
그렇지만 남은 기간 방심하지 말고 더욱 욜씸히 해서 최후에 웃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그럼 잘자구 아빠가 담에 글 또 올릴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