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장한 아들에게
장하다 아들 힘들지 않니?
오늘 하루 일정 무사히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 있겠구나
오늘 새벽 많은 비가 내려 너 걱정 많이 했단다
하지만 아빠는 홍영이가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홍영아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 마다 힘들고 지치고 또 온 몸이
땀으로 흠벅젖었을때 그땀을 그냥 헛되이 내보내지 말고 느껴보아라.
그러면서 너가 지나가며 보는 흙, 풀한포기, 돌맹이하나 이 세상모두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단다. 이것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가장 큰 선물이지 않겠니..
아들아! 이제 홀러서기에 익숙해져 있을 너를 생각하니 흐뭇하고 참으로
대견한 생각이든다. 아빠는 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국토완주이지만
너어게는 분명이 뜻갚은 추억이 되리라 아빠는 믿는다.
아들아! 하늘 한번 쳐다보렴 무지무지하게 넓지? 넓은 하늘만큼 큰 사람이 되어
돌아 왔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먼저 힘든 속에서도 생각하며 걸어야겠지,
아무생각없이 걸어서 너에게 주어진 고생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 아들 똑똑하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 했으리라 믿는다.
아들 오늘도 힘들었을텐데 잘 자고 일어나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힘내자 홧팅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 일반 장한 아들에게 조홍영 2005.08.02 180
14128 일반 우리 아들 범준아 장범준 2005.08.02 155
14127 일반 동진이 편지읽으려고 기다렸어. 김동해김동진 2005.08.02 384
14126 일반 로마노에게 엄마가... 서지오 2005.08.02 154
14125 일반 힘내라 재우야! 조재우 2005.08.02 148
14124 일반 동생아 받아라 ★전주찬★ 2005.08.02 128
14123 일반 작은 영웅 파이팅 이정훈 2005.08.02 150
14122 일반 정훈이에게 이정훈 2005.08.02 128
14121 일반 사랑스런 우리 딸 별동대 박현빈 2005.08.02 140
14120 일반 안녕! 이정훈 이정훈 2005.08.02 126
14119 일반 엘리세오에게 엄마가.... 서승우 2005.08.02 182
14118 일반 수제비맛 꿀맛 이겠네 *^^* 강준표 2005.08.01 263
14117 일반 나린아.지희언니다.힘들지? 원나린 2005.08.01 203
14116 일반 1대대남궁준 남궁준 2005.08.01 205
14115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8.01 332
14114 일반 소녀 장사♡김여진 !ㅋㅋ 홧~띵 ^ ^// 김여진 2005.08.01 226
14113 일반 범규대장! 박범규대장 2005.08.01 114
14112 일반 다경이 다빈아 김다경, 김다빈 2005.08.01 124
14111 일반 여진아.. 김여진 2005.08.01 155
14110 일반 자랑스런 아들 정의식 2005.08.01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