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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00:46

아들아!

조회 수 154 댓글 0
빈첸시오 엄마야. 많이 힘들지?
신발이 너를 아프게 하는지, 발목은 편안한지, 밥은 잘 먹는지, 치약은 모자라지 않는지,땀띠는 안났는지, 안경 관리는 잘하는지, 걱정되고 궁금한게 참 많단다. 정수가 벌써 11살이란걸 자꾸 잊어 버리는 건지 항상 엄마 품에 있는 아기처럼 생각하는지 자꾸만 정수 생각이나서 이 밤중에 편지를 쓴다. 정수야, 엄마가 꼭 안아줄께멀리 있어도 늘 정수를 사랑하고 정수 위해 기도하고 있는 엄마가 있다는걸 생각하고 인내하고 고뇌하며 자연과 함께 호흡해. 힘이 솟아날께야. 빈첸시오,파이팅!!!!!
근데정수야. 보고싶다. 진짜진짜 보고싶다.....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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