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수연사진이 나왔더라너무 반갑더라 27대대 수연 33대대 훈비오는데 힘들었지물놀이는 재미있었어 지치고 피곤하지잘 견디고 힘네고 아빠 엄마는 훈 수연이가 보고싶다검게 탄 얼굴이 아른거린다우리 아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