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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젤 늠름하고 씩씩한 나의 아들 여찬아!
어제 8월 첫 날에는 원없이 비를 맞으며 걷느라 고생많이 했지. 강원도에서 비를 맞으면 추울텐데 무건 배낭 메고 걷기 까지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 하루에도 몇 번씩 힘들게 행군하는 너희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그렇지만 연단(힘든 과정)을 거친 후 정금(멋진 모습)같이 나아오는 더더 멋진 여찬이를 기대하며 아빠의 마음도 다잡는다.
친구들은 어떠니? 함께 행군하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먹을 것 있으면 나눠먹어야 해. 혼자서는 할 수 없는게 횡단탐험이거든. 아빠도 마라톤 많이 뛰지만 혼자서는 42.1958키로를 완주할 수 없단다. 그래서 함께 뛰는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맘으로 격려하며 완주를 이루어 내는 거야.
어서 오너라 아들~. 친구, 형, 동생들과 단체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것도 많지? 그래도 배울것과 생각할 것도 많을 거야. 그럼 또 하루가 갔으니 우리가 경복궁에서 만날 날도 하루가 줄어든 셈이야. 야호~~ 잘 견디고 오너라.
여찬이가 너무 변해서 못알아보진 않겠지? ㅋㄷㅋㄷ. You can do it!!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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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0769 일반 사진보았다. 현수야 임현수 2005.08.06 151
10768 일반 오늘 강묵이에게 편지를 전하러 !!!!!!!!!!!... 임강묵 2005.08.06 151
10767 일반 삐알기눈물 4일 남다 김강민 2005.08.05 151
10766 일반 수환!수민아! 잘하고 있지?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8.05 151
10765 일반 엄마 혼자 어찌 할꼬? 정원도 2005.08.05 151
10764 일반 동생들 잘 챙겨 주어라 전성업 2005.08.04 151
10763 일반 이제 얼마후면 보겠네 신혜지 신혜지 2005.08.04 151
10762 일반 나다 김송,김재우 2005.08.04 151
10761 일반 경찬아 힘내!! 이경찬 2005.08.04 151
10760 일반 형!받아. 윤영진 2005.08.04 151
10759 일반 사진을 보고.... 김도우 김주환 2005.08.04 151
10758 일반 박민열, 좀 심하네... 박민열 2005.08.04 151
10757 일반 재~~용~~아~~~~~~ 이재용 2005.08.03 151
10756 일반 아들아! 힘내라.. 장 석경 2005.08.03 151
10755 일반 지금쯤,,,, 이현종 2005.08.03 151
10754 일반 고통없는 성취는 없다. 권한별, 민호 2005.08.03 151
10753 일반 잘 하고 있지 우리 아들 김수환/수민 2005.08.02 151
10752 일반 보고싶은 오빠에게 장문규 2005.08.02 151
10751 일반 자랑스런 큰아들 손진태 2005.08.02 151
10750 일반 비가 와요.... 조성호 2005.08.02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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