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현종아
오늘은 많이 걸었겠구나..
지금은 시카고 점심시간이 막 지났다.
현종이는 한참 꿀맛같은 잠을 자고 있겠네.........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취하는 휴식만큼 좋은것은 없단다. 휴식이 더 달콤해 지려면 휴식의 기회가 오기전에 더욱 더 힘들게, 열심히 일을해야 하지.

집에서 편히 있을때 느끼지 못했던 물 한모금의 소중함, 또 단 몇분간의 휴식의 달콤함, 그리고 항상 곁에서 널 돌봐 주시던 부모님의 사랑, 가끔씩은 토닥거리기도 했을 누나의 사랑,,,,,,,지금쯤 절실히 느끼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쩌면 호랭이 선생님도 보고 싶을지도 모르고..ㅋㅋㅋ
좋은 추억, 가슴에 대문짝만하게 새기고 오거라. 한 순간 한 순간 네게 드는 생각을 잘 기록해 두거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재산이 될것이다.

선생님도 현종이를 응원하면서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다. 진심으로 현종이가 대견스럽고, 나도 한번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여기있는 연정이 누나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나중에 선배로서 조언도 좀 해주고 하면 좋겠다.

현종이가 자랑스러운 호랭이 쌤이
점심먹고 들어와서 잠시 달콤한 휴식시간에.....
여기는 아직 8월 1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26689 일반 엄마 시골 다녀올께... 이민영 2005.08.05 240
2668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멋진 별동 2005.08.04 240
26687 일반 양념게장 해노셈^^ 푸하하!!! 예~~썰!!! 조 영빈 2005.08.04 240
26686 일반 해원오빠 힘내셔! 박해원(별동대) 2005.08.03 240
» 일반 현종아 또 호랭이다..... 윤현종 2005.08.02 240
26684 일반 Re..ㄷㅐ중ol오ㅃrㅇㅔㄱㅔ 조대중 2005.07.31 240
26683 일반 어라차차 정상현 2005.07.29 240
26682 일반 학이도 엄마가 보고싶니? 김학이 2005.07.29 240
26681 일반 사랑한다 사랑한다 현우야 정현우 2005.07.28 240
26680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박병현 2005.07.26 240
26679 일반 사랑하는 뚱땡아 봐라 ㅎㅎ 김영태 2005.07.18 240
26678 일반 부모님께의 내용이 똑같습니다 탐험대장 2005.07.16 240
26677 일반 이재 충청도 땅에 왔구나 권순원 2005.01.16 240
26676 일반 보고싶은 나의 딸들에게 강민주, 강나연 2005.01.10 240
26675 일반 강도원은 보아라!@ 강도원 2005.01.08 240
26674 일반 사랑하는 누나 백수정 ㅋㅋ 백수정 2005.01.08 240
26673 일반 호빵맨-주호! 눈속에 녹았나? 안보이네. 신주호 2005.01.06 240
26672 일반 아빠가 꾸러기에게 조성지 2004.08.21 240
26671 일반 나폴레옹을 생각하며 김민준 2004.08.21 240
26670 일반 보고 싶은 나의동생 은별아 박은별 2004.08.19 240
Board Pagination Prev 1 ...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