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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일기8

by 김 남욱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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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걸었더구나^^
많이 힘들었겠다..
하지만 빗속을 걸으면서 다른 것도 느꼈을거같다^^
어제 아빠랑 엄만 청주 큰집에왔단다..
큰 아버지가 우리 아들 딸 기특하다구 하시더구나....
힘들고 어렵겠지만 세상에 가장 쉽고 편한행군이될수도있을거란다...
정해진 길이고 돌봐주시는 대장님들계시고...
밥 걱정 잠자는 걱정 전혀없는 행군이잖니...
남욱이가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길바랜다....
그리구 너무도 많은게 아니더라도 많은걸 얻길바랜단다...
남욱이에겐 힘이되구 버팀목이될.....
아들 오늘은 날씨 화창(에고).....
덥겠지만 화팅하자~~~사랑한다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