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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성수가 제일 좋아하는 수제비가 나와서
맛있게 먹는 성수 성준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비가 너무 자주 내려 행군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보여
덥지 않아서 좋지만 걷기도 힘든데 신발이 얼마나 무거워 졌을까
양말도 다 젖고 너희들 두 발이 쪼글쪼글 해 졌겠다
베낭 무거워 진다고 옷이랑 양말도 넉넉히 준비하지 않았는데...
잘 대처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영동 초등학교에서 100리 걷기 한 것 생각나니?
수원성에서 영등포까지 밤새로록 걸어 완주 했던거
눈 감고 졸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엄마 손 잡고 걸었지
걷고 있을 땐 무척 고통 스러웠지만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그 느낌!!!
포기하지 않은 자 만이 느낄 수 있는 그 느낌!
이번 행군에선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자부심을 안고 돌아오겠지?
이제 일주일 남았어
벌써 반이 지나갔네?
힘 들어도 모든 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엄마의 팔팔한 기를 너희에게 전해주께 받아~
쑤~~웅~

동준이에게서 전하왔었어
성준이 핸드폰 가져갔냐고
곁에 성준이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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