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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호영이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여기는 오늘 새벽녘에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내렸단다.
여기 비가 오고 몇시간 후면 한국에도 비가 오고 하는데
아빠는 너희들이 조금은 염려가 되었단다. 그러나 아빠는 잘 알고 있단다.
아빠의 생각이 기우라는 것을.....
사랑하는 지연아,호영아
살아가다 보면 천둥 치고 번개 치는 일이 참 많거든
그러나 그것이 겁나고 무섭다고 피하거나 숨어 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단다. 지금 너희들이 하고 있는 일이 그 겁나고 무서운 일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배우고 있는 중이란다.
옆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참고 서로 도우며 열심히 배우도록 해라.
지금 너희들이 느끼는 고통이 너희들의 삶에 소중한 교훈이 되리라 아빠는
확신을 한다.
이제 절반을 넘겼으니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
너희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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