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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오랜만에 집에 와서 잤단다
이모가 퇴원을해 어젠 우리 집에 돌아왔어...
아침에 너가 어떻하구 있나 봤더니
어젠 수제비를 먹었더구나
성호가 조아 하는건데
맛나게 먹었니???

비가 와 우의 입고 다리건너는 사진이 올라와 있네
비에 젖어 더욱 힘들었을 너를 생긱하니 마음이 찡 하구나

그래두 성호야 돌아와 생각하면 지금은 힘들어도 아주 값지구 멎진
추억이 될 꺼야 ....

보고싶다 ...그리구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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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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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8 일반 현철이 괜찮나? 김현철 2005.08.02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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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3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 정재욱 2005.08.02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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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6 일반 자랑스런 큰아들 손진태 2005.08.02 153
» 일반 비가 와요.... 조성호 2005.08.02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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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3 일반 사랑하는 우리 동생 도규에게 한도규 2005.08.02 425
14192 일반 너의 목소리..... 안 성원 2005.08.02 184
14191 일반 빗길행군 힘들었지 김영화 2005.08.02 158
14190 일반 기쁨 주는 아들에게(2) 피하기 보다는 즐겨... 최현민 2005.08.02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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