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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우리 아들!

by 정재욱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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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비가 많이 와서 어떻해..

그래도 힘차게 잘 견뎌내는 것같아 다해이야..느낌으로..

사진속에서는 널 찾을 수도 없고,

참 , 목소리도 아주 잠깐 들려주고,,, 그래도 잠깐이나마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날려는걸 간신히 참았어...

아들아! 사진속의 대원들모습이 우리 재욱이 같아 더더욱 뚫어지게

또보고 또보고 한단다..

아들아, 오늘도 힘든 하루겠지만,,자신과의 체력싸움이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주리라 믿는다..

아들아, 보고싶다..어서 8월9일이 왔으면 좋겠네..ㅠㅠ

재욱아! 오늘도 홧팅하고 건강관리도 잘해..특히 발....

사랑하는 아들! 홧팅!!!


일곱번째 편지 보낸다...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