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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산간다..

by 이나래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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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야나오늘부산간다
음..나 7일날올꺼야^^*
니오기전에는오지~?ㅋㅋㅋ오늘은 특별히 일찍일어낫어
나 가기전에 호영이줌 볼려구..
응...;오늘 KTX루 2시차야
언니이제 서울떠나 우히히히 나래양 보구시플꺼야 아아아빨랑 와라빨랑
머먹구싶어?먹구싶은거많겠다..
너오면 언니가 베스킨쏘꼐 나짱!!!???나짱~~~흐히이이히
아나는 빨랑 내생일이나왔으면 좋겟다..
내생일알지^^?까머그면 주글줄알아..나래야^^?
ㅋㅋㅋ 오늘은 너가 꿈에 안나와써 나 오늘은 꿈두 안꾸구 잘잤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졸렸는데 그래두 개운햇어~
마루에서 자니까 추워추워>..<
흐흐 나래야 오늘두 부디 열심히걷구 에후 장은 괜찮아?
그래두 아팠겠다..
그니까 밥잘챙겨머거
아우 막 쩐번에두 호우주의보 내렸는데어제두 우리는 비왔었는데..
너는 비안맞았어?? 그래두 우비가 쓸모가 많았네 이번엔..
우비는 몇개나 가져갔어?여러개 가져갔지?
히히 나래야 어제는 프란체스카가 끝이났거든? 근데 짱슬펐어..
두일이 알지??그뚱땡이 두일이??..
두일이가 죽었다 ㅠㅠ으아!!!!짱많이 울었어..
그리구 피안도도 어제 봤거든?11권있자나
근데나 엄청 울었어ㅠㅠ..엄청 슬펐어진짜..7권인가 8권에 폰 죽었을때도
진짜 슬펐거든??근데 이번엔..으아 ㅠㅠ대박이야
빨랑와서봐..내가 왜 슬픈지는 알려주지않을께
흐흐 여튼 나래야 보구싶구 너는 나 보구싶지?
에흥 나두 니 보구싶어.. 빨랑빨랑걷구
막 대장님한테 혼나거나 그런건아니지?그럼 내가 혼내줄꺼양
흣!알갓쮜???구롬 열심히걸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