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빠 , 나 성련이다 , 어제 비가 와서 엄마하고 아빠하고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
그리고 비오면은 운동화 말고 샌달신고 ,, 약잘발라 물집안생기게.........
땀띠나면 연고 꼭 발라래
옷이랑 양말 물에 행구어서 집게에 달아서 잘말려서 신어래
오빠 할머니랑 고모가 힘내서 잘 하고오라셔 ......화이팅!
건강 조심하고 .....밥 잘먹고 ....목마를 때 물 많이마시지 말고 입안에 넣어서 입만 축여 ... 대장님들 한테 형, 동생들한테 도 잘하고..
탐험소식 잘 보고 있어 . 오늘하루도 국토 횡단 잘하고 고생혀....미안
오빠가 간지 이제 딱일주일이됬어 ,.,그럼 몸건강하게 일주일뒤에 봐^6^
2005년 8월 2일 화요일
동생 성련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