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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오빠, 수고가많아.그리고 문규야.... 그까이꺼 대충을 쓴 사람은 바로 아빠야.
엄마가 아빠보고 오빠한테 편지좀 쓰라고 했는데 이름도 안쓰고 역시 우리아빠야
오빠가 모자쓰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이찍혀서 나는 그사진을 보았어.
그때 아빠가 애가 힘들어 하자나 라고 말씀하셨어. 나도 그 사진을 보고 행군 하는것이 정말 힘든거 구나 라고 느꼈어.

오빠 나 안보니까 좋아? 신나죽겠지? 나보고 매일 스프래스 받는다고 했잔아.
그치 OK. 오빠가 가서 좋았지만 너무 심심했어. 그래서 나를 때리지만 오빠라도 있는 내가 정말 운이 좋은 애라고 느꼈어. 오빠 힘들지만 잘 참아 그리고 엄마, 아빠 한테도 편지써서 보네. 나 기게 오빠한테 말할 말이아니지만 오빠 내가 오빠가 간지 하루전에는 오빠가 보고싶었어. 그러나 몇일이 지난 지금은 오빠가 보고싶지만 많이 괜찮아 졌어. 오빠가 간뒤로 나는 반성했어 오빠가 다시 돌아오면 다시는
까불지않겠다고 약속할께 . 그리고 오빠가 시키는일 다할께 허나 힘안일은 시키지않길......... 오빠에게 미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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