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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1

by 임경태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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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이면 좀 더 변화된 우리 아들 모습을 볼 수 있겠구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날 수 있도록 .........힘든중에도 웃어봐
엄마가 다른 아이들의 전화 목소리를 든는데도 가슴이 찡해오는구나.
성준이 형 현종이 목소리는 아주 건강해 보이더구나.이제 반 정도 남았어
경태가 소중한것들 많이 간직하고 좋은 추억으로 학교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해 우리 아들 넘넘 사랑한다 아빠가 휴가야 내일 우리는 남해로 갈려고 한단다
너랑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에 우리 같이 한번 또 가자.
엄마 여행중에 멜 주지 못해도 항상 가슴으로 우리 아들과 생각을 같이 한다는 것
잊지 마 힘내라 하이팅 ~~~이야기 보따리 가득 담아 웃는 얼굴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