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애교쟁이 우리아들 성주야,
그곳에서도 기죽지 않고 장나기는 여전하다고,
그래도 다행이다, 대장님들이 잘 보살펴주고 형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성주야, 오늘 너의 엽서 받았단다.
얼마나 반갑고 기뻤던지 너가 돌아온것만 같았단다.
성주야, 포항에서 울릉도에 갈때 배멀미를 두번이나 했다고,
키미테 붙여라고 했는데 형아가 안붙여 줬을까?
어제는 행군도 많이 했는데 비가와서 고생많이 했다고
너희들 행군사진속에 행여우리 성주모습보일까 찾아봐도 꼭꼭숨어버렸더군아.
우리성주, 우비가 너무커서 끌고다니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이곳에는 비가많이 오고있단다.
너희들도 오늘 빗속에서 계속 행군을 하고 있겠지.
우리성주 인내심이 강해서 잘하리라 믿는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아들 계속해서 힘내고 잘하거라.
하루하루 미소잃지말고 형들이나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소지품 잘챙기고,
사랑한다 성주야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성주 파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709 일반 사랑하는 우리 민호에게... 김민호 2008.07.21 296
23708 일반 사랑하는 우리 범진아 박범진 2009.07.26 139
2370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서희에게^*^ 이서희 2008.01.08 378
23706 일반 사랑하는 우리 성배, 수현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1 218
» 일반 사랑하는 우리 성주에게 김 성 주 2005.08.02 166
23704 일반 사랑하는 우리 손자 영재야 신영재 2005.07.30 160
2370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손자 원준이에게 박원준 2011.07.25 179
23702 일반 사랑하는 우리 수환,수민이 김수환/수민 2005.07.31 258
2370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승기 힘내!!! 문승기 2010.07.28 254
2370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승원이에게! 송승원맘 2016.07.28 34
23699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김민태 2008.08.02 311
23698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 김창현 2009.07.23 117
2369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인호... 엄마가... 2002.07.26 276
23696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 아들 7연대 13대대 안재훈이에게 안재훈맘 2012.07.24 241
23695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관호야~ 김관호 2004.07.26 348
23694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동욱!!! 황동욱 2005.07.28 136
23693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둘에게~~ 김주환, 김도우 2005.08.04 171
2369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병찬 김병찬 2012.08.12 567
2369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선우야!!!!!!!!! 김 선우 2010.01.14 189
23690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우에게... 홍성우 2009.07.31 236
Board Pagination Prev 1 ...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9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