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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들 재훈아
지금껏 잘 참아 줘서 고맙다.글구 별동대원이 되어 재훈이 보다 어린 동생들과 불편한 친구들을 보살펴 줬을 네 모습이 흐뭇하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재훈아 엄마아빠를 속으로 원망도 했겠지? 아빠도 사실 좀 미안한 느낌이다,ㅎ ㅎ ㅎ
그러나 작년의 재훈이 모습을 되돌아 보면 네 스스로도 필요한 여행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1년 전의 재훈이는 나약하고 남을 의지하려고 (특히 엄마아빠를)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고, 또 자기만 아는 독선과 이기심이 있었지?(아니라고 하면 국토탐험 10번 보낸다)ㅋㄷㅋㄷ. 그러나 탐험을 마치고 다녀와서는 편식하는 습관, 이기심, 형과의 싸움, 공부 할 때의 나뿐 버릇 , 남이 조금이라도 귀찮게 하면 참지 못하고 그 사람에게 인상 쓰고 짜증낸 것, 의지력 부족으로 금방 실증 내는 버릇 등등... 이런 나쁜 것들이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재훈이가 처음에는 이상했었지.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학교 성적도 계속해서 오르고 강한 의지력과 집중력이 향상되어지는 모습에 아빠는 또 한번 놀랬다. 형과의 관계에서도 양보하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 보였다.
이렇듯 재훈이는 작년의 여행으로 많은 것을 얻었고 좋은 것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여행에서는 더이상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질 못할 수도 있겠군. 지금의 재훈이는 넘 훌륭하니깐 ^0^ &$##*()@!#$ㅕㅛ%$
완벽한 재훈아 부탁이 있다. 꼭 들어 줘야한다.
이번여행이 재훈이는 물론 성원이 형과 다른 대원들에게도 값지고 아름다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모두에게 시원하게 웃어 주어라. 재훈이의 미소는 모든이에게 꿈과 희망이을 주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너도 알지? 또한 네 맑은 웃음소리는 피곤을 씻어주는 청량재인것도 잊지말거라. 대장님들에게도 세상에서 하나뿐인 너의 마력을 전해드려라.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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