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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현종이

by 윤현종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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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을 하거나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할 만 하다니까 다행이다.
우리 현종이가 다 컸다.
엄마도 경복궁에서 검게 그을린 씩씩한 현종이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다.
아빠는 누나와 엄마에게 글 안올인다고 야단이다.
너가 시카고 캠프 갔을 때는 안 그러더니 ,힘든 현종이가 응원의 글을 읽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 는 생각이신것 같다.
현종이 더~많이~ 억수로~ 사랑하시니까...
현종이가 없으니까 사랑은 누나가 독차지 하고 있다...
엄마가 보기에 닭살이다 .두 부녀의 모습이...
엄마도 현종이 오면 모자의 닭살 모습을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