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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8월 2일
할머니가 아침에 손가락을 꼽으시며 너 떠난 날짜를 세고 계신다.
열심히 잘먹고 엄마 아빠를 잘 챙기는 용준이가 무척이나 보고 싶으신가 보더라.
할아버지도 너 힘들겠다며 걱정하시고...
오전에 치과에 가서 이 치료 받고 오후엔 할아버지 모시고 복지관에 다녀왔더니 하루가 다 가 버렸다.
빨리 홈피에 들어와보고 싶어서 저녁도 빨빨 해 치웠다.
지금은 엄마만의 시간 ....
맘껏 너를 생각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화방송으로 대장님의 어제의 하루 일과를 들었단다.
대장님이 말씀하시는 대원중에 한사람이 씩씩한 용준이기에 빠짐없이 자세히 귀를 세우고 듣고 있지...
다들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 말씀에 안심...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는 니가 더 많이 보고 싶을 것 같구나..
그래도
경복궁에서 맞이할 멋진 모습을 생각하며 꾹 참고 기다릴께..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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