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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서 비를 피해 잠을 청하고 젖은 옷 말리고....
많이 추울 수도 있고 (비를 흠벅 맞았다면) - 아빠가 판쵸우의 가져가야 된다고
그렇게 설득을 했는데 베낭 무게 줄인다고 고집을 피더니만...
내일까지도 계속 비가 온다니 심히 걱정이 된다..
자신이 정한 것이니 ....

오늘 스케줄을 보니 항공 스포츠라고 되어 있더구나!
만약에 비가 그쳐 실습을 했다면
기분이 어떠했을까? 근데 계속되는 비에 제대로 할 수 나 있을런지?
은원아, 예원아
오늘 너희들이 보낸 엽서를 잘 받았다.
울릉도에서 쓴 엽서더구나.
며칠되지도 않아서 예원이는 통닭,피자, 팥빙수 등등이 눈앞에 어리니
이 어찌 감당하리요?
근데
이제 진짜 반이 지나 가는구나!
오늘이 8일차로 7일만 열심히 하면 경복궁이 눈에 보이겠구나!
떠난 지가 바로 전인 것 같은데 벌써 8일이라니
근데 너희들이 없으니 엄마 ,아빠 둘만 있으니 넘 편하다..
집안 일도 반 이하로 줄고, 신경쓸 것이라고는 너희들 소식 보느냐고
밤에 잠 못자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 뿐이니...ㅋㅋㅋ

시작이 반이고 , 근데 반을 통과했으나 이제는
완주한 것이나 다름없네.. 우선 반환점을 돌은 것에 대해
엄청 축하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해라.. 은원, 예원아!

8월 2일 비가 오는 저녁 무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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