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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
엽서 잘 받았다 어찌나 기쁘고 좋던지
몸은 어떤지 바르는 모기약을 가져가지 않아서 마음이 쓰이는구나
지금쯤 우리 혜지는 언제쯤 집에 돌아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듯이 엄마와
동생은 서울에 올라 올 때만 간절히 기다린단다 .혜지야 오늘은 인터넷 사진으로
비옷 입고 베낭메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엄마 마음이 뭉클 하더구나 장한
우리 딸 신혜지 사랑한다.
많이 힘들지만 짜증 부리지 말고 오히려 이시간을 즐겨라.경복궁에서 만날 그날을 기달리며 보고 싶음을 뒤로한다 .
항상 몸조심하고 우리딸이 있어 엄마는 참 많이 행복 했단다 .잘자려무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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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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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28309 일반 힘내라! 진우야... 안진우(25대대) 2004.07.30 253
28308 일반 힘내라 노빈 강노빈 2004.07.28 253
28307 일반 이윤성 화이팅! 이윤성 2004.07.20 253
28306 일반 은혜야..... 이은혜 2004.07.20 253
28305 일반 오늘 남극점에 도달한 대원처럼.. 남경록 2004.01.13 253
28304 일반 주영아, 벌써 사흘이 지났네? 김주영 2004.01.02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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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2 일반 Re..우리 승준이는 왜 편지 안해? 2003.08.09 253
28301 일반 꿈에서 만나자 김령우 2003.08.07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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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3 일반 마라도라.... 양호엄마 2003.01.11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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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0 일반 초등학교 4학년 허산이의 도전 허산이 집에서 2002.08.04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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