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어서 너무 좋다. 니가 없는 집은 조용한데다가 화목하고 먼가 이루어질 분위기야. 아빠가 이거 쓰래서 할수없이 쓰는거 ㅜ^ㅜ 야 고생마니한다며 니가 작년에 나한테 쓴 편지 읽어보았다 머? 형이름을 개이름처럼 알듯이 함부로 쓰지를 않나. 반말을 찍찍 해대지 않나.... 비오면 걷기 디따 힘들지? 형아의 고통을 너도 좀 느껴라... 그럼 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