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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아 엄마다. 오늘 열무김치 담궜다. 너 오면 좋와하는 열무 비빔냉면 해줄려고-인터넷 사진에서 빗속 행군하는것 보았다. 장하다 우리아들! 그런데 발에 물집좀 잡혔을텐데. 너무 걱정말고 무엇이든지 대장님께 보이고 도움을 청해라. 떠날때 약간의 감기증상이 있었는데 그것이 걱정이다. 배낭 뒤 주머니에 병원 조제약 넣었으니까 챙기고, 무릎아프면 대장님께 말씀드려라. 무엇이든지 다 해결해 주실꺼야, 걱정하지 말아라. 엄마는 요즈음 뿌듯하다. 기철이가 내 아들이니까, 조금 있으면 반듯한 청년이 될테니까,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다고 했던가"?
이제는 믿음직 스러운 내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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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4349 일반 보고 싶다 내아들 큰인물종현 전종현 2009.07.23 171
14348 일반 보고 싶다 낙희 누나 이낙희 2004.01.03 159
14347 일반 보고 싶다 광윤아 고광윤 2007.01.16 342
14346 일반 보고 싶다 ♡♡♡ 이상하 2008.07.25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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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4 일반 보고 싶다 ! 하형근 하영훈 2002.07.29 338
14343 일반 보고 싶다 김동근 2004.07.28 122
14342 일반 보고 싶다 정재우 2005.08.01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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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9 일반 보고 싶구나!! 최의재 2009.01.08 220
14338 일반 보고 싶구나! 김민오 엄마 2006.08.06 156
14337 한강종주 보고 싶구나 우리 아들 장명빈 2012.07.24 132
14336 일반 보고 싶구나 아들 명곤아 석재구 2006.01.04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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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4 일반 보고 싶구나 박평규 2005.08.01 141
14333 국토 종단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태윤아 1연대 김태윤 2017.08.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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