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네가 탐험을 떠난지 오래되었는데 소식이 늦었구나
엊그제 누나 편지는 받아 보았니?
사진을 보니까 비가 자주 오는데 어떻게 겪어내는지 궁금하구나
너의 소식을 아직 듣지 못해 걱정이 앞선다.
음식이나 빨래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간식은 너무 부족하게 준비해간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구나 또 발은 아프지 않는지 걱정이된다?
하지만 너는 잘 해내리라 믿는다. 힘들더라도 극기 훈련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기 바란다. 너 또래 친구들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하다.
아빠도 내일이면 휴가가 끝이다. 휴가 중에 네가 없으니까 엄마 아빠가 오히려 심심하고 재미가 없구나,. 돌아오면 기회를 봐서 같이 한번 놀러가자
게시판에 어제 대화로 향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안흥까지 갈 것 같은데
하루에 몇시간이나 걷는지도 궁금하다
게시판에 소식이 너무 간단하여 너희들의 활동을 상세히 파악하기 어렵다
벌써 절반을 마쳐가는구나.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서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기 바란다.
다음에 또 소식을 전하마

아빠가 사랑하는 창환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4349 일반 승하야^^ 전승하 2005.07.27 167
14348 일반 그리운 진주에게 이진주 2005.07.26 167
14347 일반 만나고 싶다 박상현 2005.07.20 167
14346 일반 ㅋㅋㅋ 짱...형~~~~ 장준희 2005.07.19 167
14345 일반 아들아10~~~~~~ 이준희 2005.01.16 167
14344 일반 작년 여름의 땀방울!!! 김세중 2005.01.15 167
14343 일반 많이 힘든가보구나! 정윤영 2005.01.13 167
14342 일반 어젠 눈이... 박진우 2005.01.09 167
14341 일반 안젤로 현영아~ 이현영 2004.08.24 167
14340 일반 지영아! 아빠가 정지영 2004.08.14 167
14339 일반 나야..^^ㅋ 강천하^^ 2004.08.11 167
14338 일반 장하다, 내 아들! 강홍래 2004.08.07 167
14337 일반 운수 좋은 날 최재원 2004.08.06 167
14336 일반 무지개를 보며 무슨 생각 했을까? 박성배 ,수현 2004.08.05 167
14335 일반 짧고도 긴 엽서 한장! 장석경 2004.08.05 167
14334 일반 조금만 기운내 이진구 2004.08.04 167
14333 일반 사랑하는 딸들에게 하윤진 윤경 2004.08.02 167
14332 일반 근영아! 현영아! 박근영,박현영. 2004.08.02 167
14331 일반 혜선이 얼굴보고 이혜선 2004.07.31 167
14330 일반 자랑스런 아들 형준 짱!! 박형준 2004.07.31 167
Board Pagination Prev 1 ... 1410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