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진태야
오늘 하루 어땠어?
여긴 하루종일 비가 오다말다 그러네..
성연이네 집은 소낙비가 쏟아졌다는데 여긴 소나기는 오지않고
하루종일 흐리고 오다말다 그러네...
진태야
하루에도 몇번씩 편지를 쓰고 싶지만 너 관동대로 첫날 떠나는날
어느 부모님이 그러시더라 편지 자주쓰지말라고 왜냐하면
편지분량이 많으면 그게 다 짐이 되서 힘들다고...
그래서 엄마도 진태가 짐이 많아 질까봐 그래도 힘든데 편지까지
많으면 힘들자나 그래서 하루에 한두통으로 쓰기로 했단다.
진태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참 오늘 원태가 뭐라는줄 알아..
"엄마 닭도리탕 해주세요. 안돼. 그랬더니 왜요? 그러더라
그래서 진태형이 좋아하는거니까 진태형 오면 해줄께
했더니 원태가 막 울면서 진태형만 좋아하고 저는 밥도 제대로
안챙겨 준다고 엄마 미워 그러면서 울더라 ...그래서 좀 미안했어 원태한테..
그만큼 우리집에 진태가 없으니까 텅 빈거 같아.
진태야 돌아와서 진태의 자리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수 있는 진태가 되길
엄마는 바란단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진태야...지금쯤 잠자고 있겠지..
푹 자고 내일 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거야.
알았지..화이팅...
진태를 아주많이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2
33069 일반 이종혁 이종혁 2008.07.22 304
33068 일반 주찬이에게... 전주찬 2008.01.05 304
33067 일반 한라산은 어떠니 황재현 2008.01.04 304
33066 일반 유럽 탐방 화이팅^^ 김민우 2008.01.04 304
33065 일반 오늘은 더 즐거운 시간되길.. 안시형/시원 2007.08.14 304
33064 일반 스위스에서 16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나의 ... 김도환 2007.08.12 304
33063 일반 정표야, 편지 잘받았다 홍정표 2007.08.03 304
33062 일반 푸르른 소나무처럼 푸른 기상을 가진 아-들 한솔 2007.07.31 304
33061 일반 보고싶은 다니야, 엄마야..... 1 주종민 2007.07.29 304
33060 일반 한울아! 양한울 2007.07.27 304
33059 일반 경수야 경아야^^ 민경수 2007.01.11 304
33058 일반 탐험의 끝을 향하여 걷고 있는 영대. 최영대 2006.08.09 304
33057 일반 승재야!~수고 많구나,,,왕고모다 ^^ 14대대 유승재 2006.08.06 304
33056 일반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하고픈 말이 ... 장광호 2006.08.06 304
33055 일반 승재야~ 승호가 아프다면서.... 14대대 유승재맘 2006.08.04 304
33054 일반 힘내라 !!! 호~연~아~````````` 김호연 아빠 2006.08.01 304
33053 일반 아자아자! ----이승규,이승철---- 이승규,이승철 2006.07.30 304
3305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봉에게 이기봉 2006.02.20 304
33051 일반 사랑하는 내딸 심혜, 지혜야 이심혜,이지혜 2005.08.11 304
33050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수윤아.. 한수윤 2005.07.27 304
Board Pagination Prev 1 ...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