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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억울해 하는 표정이 가관이군. 안 봐도 비디온걸. 볼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희망 사항에 띠우고.. 다음에 배 탈 기회 줄 테니 그땐 한번 해 보슈..농담이구 다행이다. 배 멀미 안해서....백운대에 땀 삐질 삐질 흘리며 올라가서 태극기 밑에서 <성원아 성원아!>불러보았다.맘으로만 <다른 사람이 들으면 빼앗길까봐,우리의 행복을>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어 집에오니, 이게 왠일! 낯 익은 글씨/그리운 아들일쎄 그려/ 안녕하다니 그것처럼 반가울 수가 없네. 그래/ 우리 가족 모두는안녕 하시다. 그리고 너!...대대장이 누나라고? 음---- ㅁ뭔가 냄새가 나는데..대대장 누나에게 조심하라고 일러주어야 하는데 혹 흑심을 품고있을지 모른다고 말야.<농담 농담이야>횡단을 마치는 날까지 서로에게 베풀면서 생활하렴. 내일은 많은 비가 온다는데..어떡하지?그래도 잘 할 수있지? 있을거야/ 근데 너 그거 아냐? 엄마가 안흥찐빵 쪼ㅗㅗㅗ금 좋아하는 거/빡빡한 일정에 차마 사오란 소린 못하겟구 먹은걸루 칠께.푹 잠들 수 있는 밤이길...팔월 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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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9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62
32509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8.02 148
32508 일반 폭우가 어제는 폭염으로... 이민영 2005.08.03 148
32507 일반 사랑스런 손자 윤선,형선 화이팅????? 최윤선,최형선 2005.08.03 148
32506 일반 생일 축하해. 엄청나게 마니마니 강고은 2005.08.04 148
32505 일반 오빠, 나 승연이야 박승훈(33대대) 2005.08.04 148
32504 일반 잘잤니...? 김도우 김주환 2005.08.05 148
32503 일반 기쁨의 아들에게(5) 고통스럽다면 아파해라! 최현민 2005.08.05 148
32502 일반 보고 싶은 형에게 박 광 진 2005.08.05 148
32501 일반 웃는 얼굴이 고맙구나! 조영래 2005.08.05 148
32500 일반 썩명고이~ 석명곤 2005.08.06 148
32499 일반 경복궁이 눈앞에 김 성 주 2005.08.07 148
32498 일반 도착 하루전.... 최다은 2005.08.08 148
32497 일반 드뎌..끝이구나.. 정아영 2005.08.09 148
32496 일반 한울아!!!! 수고했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박한울 2005.08.09 148
32495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2) 윤성준 2005.08.12 148
32494 일반 너무나 많이 보고싶구나, 김강인 2005.08.13 148
32493 일반 내일이 말복이라네 김도완.김주완 2005.08.13 148
32492 일반 병휘야!!!!!!! 최병휘 2005.08.13 148
32491 일반 나 동하야 백규하 2005.08.15 148
32490 일반 아빠가보고픈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7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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