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아 아빠야 오늘도 하루종일 걸었나 재미있었지! 집에 있었다면 얼마나 지루했겠나 맑은 공기 마시고 밥도 맛있게 먹고 주위 경치 구경하고 같이 걷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겸하여 체력단련에 피부도 건강해져서 집에 돌아오면 가렵지 않을거야 배는 약간 고플거야 그러나 좋은 경험이란다 집에서는 가끔 밥먹기 싫어할 때도 있었잖아 어쩌다가는 반잔에 대해 불평도 하고 그러나 지금은 그럴 여유가 있으신가? 밥도 신나게 맛있게 먹어야 건강하고 소화도 잘 된단다 오늘 형과 너의 얘기를 하면서 네가 돌아올 날을 계산해 보았다 이번에 돌아오면 적어도 여섯달은 자연 속으로 가지 못한다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 능동적으로 행동하여 모든 일을 즐기도록 하여라 그리고 친구들과 잘 지내라 오늘은 이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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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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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3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37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92 |
32169 | 유럽대학탐방 | 잘 지내고 있니? | 김지수 | 2011.01.23 | 468 |
32168 | 국토 종단 | 고마워~~덕현아(여섯번째 이야기) | 한덕현 | 2011.01.23 | 757 |
32167 | 유럽대학탐방 | 으랏차차 민재! | 손민재 | 2011.01.23 | 518 |
32166 | 국토 종단 | 철새따라... - 너울가지 박제홍 | 박제홍 | 2011.01.23 | 597 |
32165 | 국토 종단 | 철새따라... - 곰취 박제민 | 박제민 | 2011.01.23 | 591 |
32164 | 국토 종단 | 바다야 | 양바다 | 2011.01.23 | 399 |
32163 | 유럽대학탐방 | 사랑하는 민규에게 | 주민규 | 2011.01.23 | 453 |
32162 | 유럽대학탐방 | 딸래미!잘잤어? | 황서현 | 2011.01.23 | 719 |
32161 | 유럽대학탐방 | 보고싶다 울 아들~ | 이승현짱~ | 2011.01.23 | 397 |
32160 | 국토 종단 | 굴렁쇠 소년(다섯번째 이야기) | 한덕현 | 2011.01.23 | 587 |
32159 | 인도/네팔 | 늘 믿고있는 정성헌아 | 정성헌 | 2011.01.23 | 972 |
32158 | 인도/네팔 | 성헌아 ! | 정성헌 | 2011.01.23 | 921 |
32157 | 유럽대학탐방 | 안녕 | 손민재 | 2011.01.23 | 658 |
32156 | 국토 종단 | 울 삼경이. 보고싶구나 | 오삼경 | 2011.01.23 | 350 |
32155 | 유럽대학탐방 | 우리아들 한참 꿈꾸는 시간이네^^ | 손민재 | 2011.01.23 | 434 |
32154 | 유럽대학탐방 |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 해솔 해리 | 2011.01.23 | 351 |
32153 | 국토 종단 | 민준아~~~ | 김민준 | 2011.01.23 | 338 |
32152 | 국토 종단 | 커다란 형아들 틈에 빛나는 한덕현 어린이!!! | 한덕현 | 2011.01.23 | 363 |
32151 | 국토 종단 | 굴렁쇠 굴리는 한덕현 보고싶다!!! | 한덕현 | 2011.01.23 | 390 |
32150 | 국토 종단 | 바다양~ | 양바다 | 2011.01.23 | 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