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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에서 준이가 보낸 옆서를 보는순간 엄마는 가슴이 뭉클 했단다..
힘들지만 그래도 준이가 잘 적응해 가는것 같아 엄마 아빠는 안심이야. *^^*
오늘은 제법 많이 걸었다지?
그래도 행군이 끝날 무렵에 비가 와서 다행이다..
내일은 비가 많이 올거라는데 젓은 신발 신고 다니려면 불편할텐데 어쩐다니..
오늘 엄마가 편지 보냈어..
너 힘좀 내라고.. 마음 같아선 엄마가 거기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럴순 없잖아..
엄마는 요새 이모네 회사 다니느라 좀 바빴어..
만득이도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 매일 혼자 있으려니까 몸부림을 친다..
집에 오면 만득이하고 신나게 놀아줘라..
오늘 준이 편지 받고 엄마 아빠 정말 힘이난다..
앞으로 남은 날도 후회 없도록 즐겁게 열심히 보내길 바란다..
그럼 내일 또 보자.. 사람한다 우리쭌 "쪽쪽쪽" (r^^)r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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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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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3 일반 쭌아! 잘지내지 준원아 2007.01.11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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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1 국토 종단 쭌아~~모든것이 새롭겠구나 ... 임성준 2010.07.27 194
5220 영웅의 길 쭌에게 임채준아빠 2012.07.25 534
5219 국토 종단 쭌오빠~^^ 김민준 2011.08.01 187
» 일반 쭌이 옆서보고 가슴뭉클 1대대남궁준 2005.08.03 201
5217 일반 쭌편지잘봤당 허진준 2010.08.15 561
5216 일반 찌꼬마 수지 받아라 이수지 2002.08.01 164
5215 일반 찌는 날씨에 고생이 많으세요!!! 김태환엄마 2006.08.01 225
5214 일반 찌는 듯한 더위다 정재희 2005.08.07 147
5213 일반 찌는 무더위가 계속이네 최영대 2006.08.02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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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 국토 횡단 찐 사나이 찐 상명이에게.......엄마, 아빠... 이상명 부모 2022.08.0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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