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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에서 준이가 보낸 옆서를 보는순간 엄마는 가슴이 뭉클 했단다..
힘들지만 그래도 준이가 잘 적응해 가는것 같아 엄마 아빠는 안심이야. *^^*
오늘은 제법 많이 걸었다지?
그래도 행군이 끝날 무렵에 비가 와서 다행이다..
내일은 비가 많이 올거라는데 젓은 신발 신고 다니려면 불편할텐데 어쩐다니..
오늘 엄마가 편지 보냈어..
너 힘좀 내라고.. 마음 같아선 엄마가 거기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럴순 없잖아..
엄마는 요새 이모네 회사 다니느라 좀 바빴어..
만득이도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 매일 혼자 있으려니까 몸부림을 친다..
집에 오면 만득이하고 신나게 놀아줘라..
오늘 준이 편지 받고 엄마 아빠 정말 힘이난다..
앞으로 남은 날도 후회 없도록 즐겁게 열심히 보내길 바란다..
그럼 내일 또 보자.. 사람한다 우리쭌 "쪽쪽쪽" (r^^)r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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