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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가 쓴 인터넷 편지를 읽고 엄마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기븜과 감격스러움으로 잠시 동안은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씩씩해진 목소리와 의젓해진 편지 내용은 엄마를 감동시키기에 충분 했다. 오늘 밤도 여전히 원도 생각으로 두시를 훌쩍 넘겨 버렸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 할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몇 천 번을 해도 엄마의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있을까?  엄마가 아니 우리 가족이 보고 싶어서 걷는 다는 원도의 말에 엄마의 눈물이 그치질 않는 구나.     참! 원도가 보낸 엽서 잘 받았어.엄청 기뻤다. 먹고 싶은 것이 많다는 말이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한다. 부지런히 걸어와 빨리 만나자. 힘들어도 잘 견딜 수 있지? 힘내.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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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 일반 엄마 눈에는 어느새..... 정원도 2005.08.03 150
14408 일반 아자!아자! 경복궁을 향하여...... 조균,조혜원 2005.08.03 156
14407 일반 치사짠스대선이~~~~ 손대선 2005.08.03 127
14406 일반 진석아! 발가락이 다쳤다고? 이진석 2005.08.03 218
14405 일반 박은원,예원에게 제안하나 한다. 박은원, 박예원 2005.08.03 261
14404 일반 믿음직한 성익 김성익 2005.08.03 262
14403 일반 빈아 힘내라. 한원빈 2005.08.03 168
14402 일반 박예원, 엄마야. 오늘 엽서 받았다! 3대대 박예원 2005.08.03 443
14401 일반 힘내라. 예지야 이주성 이 예지 2005.08.03 302
14400 일반 드디어 소식이~~~~ 원나린 2005.08.03 152
14399 일반 성주야 안녕 김성주 2005.08.03 228
14398 일반 박은원 오늘 엽서 받았다. 별동대 박은원 2005.08.03 217
14397 일반 드디어 받았구나! 김지혜 2005.08.03 170
14396 일반 돼지 이준형아 이준형 2005.08.03 190
14395 일반 쭌이 옆서보고 가슴뭉클 1대대남궁준 2005.08.03 203
14394 일반 보고싶네..아들 이형구 2005.08.03 198
14393 일반 가장 씩씩한 모습으로 행군을... 권수연, 권수려 2005.08.03 266
14392 일반 진석아! 힘내자! 이진석 2005.08.03 254
14391 일반 막둥아 힘내라. 이주석 이주암 2005.08.03 185
14390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김다훈 2005.08.03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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