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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가 쓴 인터넷 편지를 읽고 엄마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기븜과 감격스러움으로 잠시 동안은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씩씩해진 목소리와 의젓해진 편지 내용은 엄마를 감동시키기에 충분 했다. 오늘 밤도 여전히 원도 생각으로 두시를 훌쩍 넘겨 버렸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 할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몇 천 번을 해도 엄마의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있을까?  엄마가 아니 우리 가족이 보고 싶어서 걷는 다는 원도의 말에 엄마의 눈물이 그치질 않는 구나.     참! 원도가 보낸 엽서 잘 받았어.엄청 기뻤다. 먹고 싶은 것이 많다는 말이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한다. 부지런히 걸어와 빨리 만나자. 힘들어도 잘 견딜 수 있지? 힘내.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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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1
28229 일반 힘내라. 예지야 이주성 이 예지 2005.08.03 303
28228 일반 박예원, 엄마야. 오늘 엽서 받았다! 3대대 박예원 2005.08.03 443
28227 일반 빈아 힘내라. 한원빈 2005.08.03 169
28226 일반 믿음직한 성익 김성익 2005.08.03 262
28225 일반 박은원,예원에게 제안하나 한다. 박은원, 박예원 2005.08.03 263
28224 일반 진석아! 발가락이 다쳤다고? 이진석 2005.08.03 219
28223 일반 치사짠스대선이~~~~ 손대선 2005.08.03 128
28222 일반 아자!아자! 경복궁을 향하여...... 조균,조혜원 2005.08.03 158
» 일반 엄마 눈에는 어느새..... 정원도 2005.08.03 150
28220 일반 보고픈 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8.03 335
28219 일반 재우의 엽서에 대한 답장 조재우 2005.08.03 232
28218 일반 "강한....내아들........!!!!" 손대선 2005.08.03 147
28217 일반 장하구나 이훈/수연 2005.08.03 130
28216 일반 아들, 딸에게 정재우, 정재희 2005.08.03 165
28215 일반 그래 그래 장하구나! 서울 선린중학교 임강... 임강묵 2005.08.03 259
28214 일반 동희야 ♡ 유동희 2005.08.03 218
28213 일반 사나이 허이 25대대 김종헌 2005.08.03 154
28212 일반 힘내라 아들! 박민열 2005.08.03 170
28211 일반 아빠다. 한걸음씩 우리가 가까워진다. 구한별 2005.08.03 250
28210 일반 엽서받고... 남장준 2005.08.03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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