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가 쓴 인터넷 편지를 읽고 엄마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기븜과 감격스러움으로 잠시 동안은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씩씩해진 목소리와 의젓해진 편지 내용은 엄마를 감동시키기에 충분 했다. 오늘 밤도 여전히 원도 생각으로 두시를 훌쩍 넘겨 버렸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 할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몇 천 번을 해도 엄마의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있을까? 엄마가 아니 우리 가족이 보고 싶어서 걷는 다는 원도의 말에 엄마의 눈물이 그치질 않는 구나. 참! 원도가 보낸 엽서 잘 받았어.엄청 기뻤다. 먹고 싶은 것이 많다는 말이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한다. 부지런히 걸어와 빨리 만나자. 힘들어도 잘 견딜 수 있지? 힘내.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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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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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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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8 | 일반 | 박예원, 엄마야. 오늘 엽서 받았다! | 3대대 박예원 | 2005.08.03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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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5 | 일반 | 박은원,예원에게 제안하나 한다. | 박은원, 박예원 | 2005.08.03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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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0 | 일반 | 보고픈 아들 성원이에게 | 박성원 | 2005.08.03 | 335 |
28219 | 일반 | 재우의 엽서에 대한 답장 | 조재우 | 2005.08.03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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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7 | 일반 | 장하구나 | 이훈/수연 | 2005.08.03 | 130 |
28216 | 일반 | 아들, 딸에게 | 정재우, 정재희 | 2005.08.03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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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4 | 일반 | 동희야 ♡ | 유동희 | 2005.08.03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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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1 | 일반 | 아빠다. 한걸음씩 우리가 가까워진다. | 구한별 | 2005.08.03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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