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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작은아들 힘들지?
여직 부모님곁에서 암것두 모르고 있다 진짜루 돈주고 사서고생하구있네...
하지만 앞으로의 니 삶 의 일부분 더 힘든역경두 견뎌내야 한단다
매일아침 전화기들고 혹시나 울 아들들 목소리 녹음돼었나 확인해보는데 오늘도 안돼있구나
설사한는거 땜에 걱정했는데 대장님이랑 보호자분들이 계시어 건 맘놓쿠있는데...발이란 사타구니 짓물리지 않았나 그게 걱정이구나
날씬 계속 비가 왔다갔다 걷는데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
6일날은 형 면회가는날 형이 너 못보게돼 서운해 하면서두 잘했다구 하드라
울 작은 아들 힘내구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오기를 믿는단다
누구보다두 이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아들~ 홧팅~!! 힘내자!!!
많은걸배우려 하지말구 니 인생의 바탕이되는 확고한 신념을세워서 오기를...
사랑하는 울 작은아들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안녕~~ 형아방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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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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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1 일반 은해야 힘들지 남은해 2006.08.04 437
39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황민규 아빠 2007.01.09 437
3939 일반 찡우가 누구인지는 찡우만이안다... 너는 알지? 2007.01.10 437
3938 일반 누나 지금어디야?? 이유진 2007.08.13 437
3937 일반 지윤이 없는 어린이 교회 허전해.. 나지윤 2008.01.11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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