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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욱아....
너의 글 보고 엄마 수도꼭지 쬐끔 틀었다...ㅎㅎㅎ
힘들지...하지만 잘 참을꺼라 믿어...
재욱아, 보고프다.보고파서 참느라 낑낑 ~~~ㅋㅋㅋ
만나면 아이스크림 많이 많이 사줄께,참 음료수도...
욱이가 엄마를 믿듯이 엄마도 우리 아들 믿어...
8월 9일에 밝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을꺼라 생각한단다..
사랑하는 아들 재욱아...
엄마가 퇴근해서 집으로 가면 불꺼진 ,네가 없는 집이
너무나 쓸쓸하단다..
어서 빨리 만나면 좋을련만,,완주는 꼭 해야되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을 마무리를 잘 해야하겠지 욱이도 그렇게
생각하지?
사랑하는 재욱아!!!
오늘도 홧팅하고,,, 밝은 얼굴로 오늘도 기쁘게..홧팅


여덟번째글 보내면서.....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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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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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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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7 일반 4연대준영아 6연대지환아!!! 4연대박준영6연대박지환맘 2013.07.22 313
8826 유럽대학탐방 똘똘이 문학! 문학빠 2014.01.14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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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4 일반 "권 순영 " 화이팅!! 아빠가 2002.07.26 314
8823 일반 해내리라! 김~동훈짱! 짝 짝 짝짝짝 김동훈(자양동) 2002.07.26 314
8822 일반 뜻하지 않은 동훈이의 엽서를 받고 이희경 2002.08.02 314
8821 일반 사랑하는 동생 상원아!! 큰누나가. 2002.08.03 314
8820 일반 Re..예정대로 제주도에..현지의 날씨는 좋다고 박영희*장국진엄마 2002.08.04 314
8819 일반 너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았다. 엄마 2002.08.04 314
8818 일반 영관아 영완아 영관 영완 2003.01.12 314
8817 일반 사랑하는 태준이에게 김태준 2003.08.01 314
8816 일반 아들 지원아 엄마는 믿는다 박지원 2004.07.24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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