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손경환!

서울은 비가 왔다고 하던데 고생이 많겠네.
그래도 우리 아들 탐험을 통해 뭔가 이루고 있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
엄마에게 들으니 제일 멋지게 편지도 보냈다고..녀석.
넌 가끔 진짜 멋지게 가족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구나. 오늘 여기 브라질 학회에 따라온 13살짜리 소년을 봤는 데 일정 중에 지루해서 죽을 려고 하는 표정을 보니 네 생각이 났어.그리고 학회장 근처의 코파카바나 해변을 걷다가 이 해변 이름이 어딘지 익숙해서 자꾸 기억을 떠올려보니 티몬과 품바 생각이 났어. 맞지? 그 만화 노래 중에 나오잖아. 여긴 가을 날씨처럼 선선한데 힘든 과정 속에 있을 아들에게 시원한 공기를 보낸다. 아빠도 어서 어서 여기 일정 마치고 경환이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서울에 갈께. 아빠는 7일 생일을 비행기에서 맞을 거 같다. 곧 멋지게 만나자. 화이팅!

티몬과 품바도 같이 다시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6349 일반 힘내라 김종현 2009.01.15 272
26348 일반 엄마도 힘든하루였다. 최의재 2009.01.15 266
26347 일반 우리가족 오빠 이종현 2009.01.14 173
26346 유럽문화탐사 너의 가슴에 세상을 한 가득 품고... 1 이희정 2009.01.14 427
26345 유럽문화탐사 딸기앵두 힘내라! 류혜영류민정 2009.01.14 425
26344 일반 형 보고 싶어 박도형 2009.01.14 226
26343 일반 한규야 김한규 2009.01.14 203
26342 일반 너무의젓해진 아들 동연아 김동연 2009.01.14 278
26341 일반 승태 보아라 !! 선엽이 형 이다. 박승태 2009.01.14 282
26340 일반 아들아~~~~ 최규완 2009.01.14 161
26339 일반 동언아. 아빠야. 김동언 2009.01.14 220
26338 일반 ㅋㅋㅋ 허율리아 2009.01.14 210
26337 일반 칼바람이 너무춥다.. 김동연 2009.01.14 303
26336 일반 곧 보게 되겠구나 박서현 2009.01.14 194
26335 일반 겨울에 캠프가서 썬탠한 우리 아들??????? 이상훈 2009.01.14 258
26334 일반 얼글 보고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 조윱섭 2009.01.14 203
26333 일반 우리아들 추웠겠다 이진우 2009.01.14 200
26332 일반 보고싶은 얼굴 재형아! 박재형 2009.01.14 237
26331 일반 이진우..화이팅 이진우 2009.01.14 626
26330 일반 으~ 추워 김동연 2009.01.14 178
Board Pagination Prev 1 ...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