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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오는데 너희는 어떻지? 뉴스의 날씨는 하루에도 여러번 본단다. 너무 날이 좋아도 걱정 , 비가오면 얼마나 칙칙할까 걱정. 비가오면 패러그라이딩은 못했을텐데... 오늘은 안흥에서 원주까지구나. 식구들이 갔으면 찐빵을 먹으며 그 길을 갔을 톈데. 신발은 불편한것은 아닌지, 물집은 안 생겼는지, 모든것이 궁금하단다.너희들 사진이 안보이니까. 없는것이 있으면 대대장에게 말해서 조달하는 능력도 필요한데,, 상구가 걱정이구나.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일찍 창을 열어보지만 너희 얼굴이 안보이는구나. 괜실이 너희를 고생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때가 많지만 다른것보다 길이 짧아서 덜 걱정이 되기는 한단다. 이편지느 언제 보는지, 갑자기 궁금하다. 언니와 둘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단다. 상구는 편지좀 길게써다오. 상아목소리는 내일 듣게되는구나. 반찬은 어떻지. 부실한것은 아닌지. 그래도 열심히 먹어야해. 감사하다는 말은 꼭하고. 서울에는 아빠만 갈것같구나. 엄마도 가서 장한 우리상아 상구를 보고싶은데,, 대신 해줄사람을 못구했어. 더 알아보아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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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15289 일반 똥개들 견딜만 허냐? 민, 내, 길, 은이의 ? 2002.07.30 245
15288 일반 박한길에게 큰엄마가 2002.07.31 245
15287 일반 사랑하는 아들 권태형에게, 다섯번째 편지 file 엄마 2002.08.01 245
15286 일반 오늘은 어떠니 힌솔아 윤한솔 2002.08.02 245
15285 일반 인천항 도착을 축하한다.희주,희승,그리고 ... 2002.08.07 245
15284 일반 한솔짱 내일 보자 2002.08.07 245
15283 일반 집떠나 고생을 하는 아들 민섭 아빠 2002.08.13 245
15282 일반 엄재호 장하다 이병훈 2003.01.10 245
15281 일반 한라산 등반소감 마리아 2003.01.11 245
15280 일반 정성인에게.. ^^ 정지혜 2003.01.13 245
15279 일반 용이오빠에게 황민지 2003.01.20 245
15278 일반 동아야 개들이 또 사고쳤다 동아 아빠 2003.01.21 245
15277 일반 진형아 이순자 2003.07.23 245
15276 일반 박공륜 -이쁜이에게 조성희 2003.08.01 245
15275 일반 덕기랑 만기에게.. 김덕기&김만기 2003.08.03 245
15274 일반 13대대의 귀염둥이 동하야!!!!!!!! 마이 희 김승하, 김동하 2003.08.08 245
15273 일반 대장님 이하 9 연대 하태갑 연대장님께 김성규 2003.08.10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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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1 일반 해태야! 너무 보고싶다!!! 김성규 2003.08.14 245
15270 일반 보고싶다 윤명아 김윤명 2003.08.20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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