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오는데 너희는 어떻지? 뉴스의 날씨는 하루에도 여러번 본단다. 너무 날이 좋아도 걱정 , 비가오면 얼마나 칙칙할까 걱정. 비가오면 패러그라이딩은 못했을텐데... 오늘은 안흥에서 원주까지구나. 식구들이 갔으면 찐빵을 먹으며 그 길을 갔을 톈데. 신발은 불편한것은 아닌지, 물집은 안 생겼는지, 모든것이 궁금하단다.너희들 사진이 안보이니까. 없는것이 있으면 대대장에게 말해서 조달하는 능력도 필요한데,, 상구가 걱정이구나.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일찍 창을 열어보지만 너희 얼굴이 안보이는구나. 괜실이 너희를 고생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때가 많지만 다른것보다 길이 짧아서 덜 걱정이 되기는 한단다. 이편지느 언제 보는지, 갑자기 궁금하다. 언니와 둘만 있으니 너무 심심하단다. 상구는 편지좀 길게써다오. 상아목소리는 내일 듣게되는구나. 반찬은 어떻지. 부실한것은 아닌지. 그래도 열심히 먹어야해. 감사하다는 말은 꼭하고. 서울에는 아빠만 갈것같구나. 엄마도 가서 장한 우리상아 상구를 보고싶은데,, 대신 해줄사람을 못구했어. 더 알아보아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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