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는지,
성익아, 오늘이 벌써9일째군아.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집에 가고싶은 마음만 있는건 아니겠지.
어제는 6시간이나 걸어서 많이 힘들었다며,
인터넷에 올라온 대원들의 편지와 사진들을 보자니 엄마 가슴이 뭉클하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15일이 탐험대원들 모두에게 있어서, 앞으로의 삶에서는 제일 밝은빛이 되었으면 좋겠군아.
성익아, 어깨는 아프지않니,
다리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구,
옷은 잘 말려서 입어라. 비올때는 샌들을 신고,
사랑하는 우리아들, 남자는 대범해야한다.
작은일에 매달리면 안돼.
무엇이든지 크고 굵게, 확실하게, 무슨뜻인지 알겠지.
엄마는 우리아들이 남자다운남자가 되길 원한다.
우리성익이 더 열심히 힘내고 우리 밝은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꾸나.
성익아 , 엄마 아빠는 믿음직한 우리성익이를 아주아주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우리아들 최선을 다하자. 우리 성익이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14569 일반 우리 사비나는 어디에.... 서유현 2005.08.03 168
14568 일반 멋진놈3 2대대 신동호 2005.08.03 120
14567 일반 작은거인 재현 성재현 2005.08.03 167
145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창주야 신창주 2005.08.03 276
14565 일반 조선에 하나밖에 없는 울아들 현민(3) 최현민 2005.08.03 202
» 일반 믿음직한 우리아들 성익이에게 김 성 익 2005.08.03 194
14563 일반 그리움에 목이 말라서 이나래 2005.08.03 212
14562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8.03 244
14561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6) 권해빈, 권용환 2005.08.03 166
14560 일반 오빠아!~!!>ㅁ< 한원빈 2005.08.03 195
14559 일반 어깨 근육통이라니..... 서도현 2005.08.03 599
14558 일반 오히려 비오는 날이 좋다. 정원도 2005.08.03 214
14557 일반 지오야... 서지오 2005.08.03 158
14556 일반 승우야 너의 업서를 받고 쓴다.. 서승우 2005.08.03 248
14555 일반 ♡사랑하는 임마누엘♡ file 연대장 박범규 2005.08.03 164
14554 일반 키다리 잘 있나? 황재승 2005.08.03 396
14553 일반 믿음의 김용준에게 김용준 2005.08.03 193
14552 일반 비오는데 한알이는... 조한알 2005.08.03 146
14551 일반 항상 즐거움을 주는 신애!! 최신애 2005.08.03 175
14550 일반 열받은 이모가!!! 조 한알 2005.08.03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1399 1400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