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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야
많이힘드니. 가방도 몸도마음도 지치고 힘들고 내가왜 갔을까
그러 의문을 가질거야 그러나 입장을 바꿔놓고 보면, 너보다 작은친구 너무도 힘이없는 그런친구가 몇몇 아니 꽤될거야.그런친구들이 우리동호를 보면 부러워하지 안을까. 아빠가 군에있을때는 무척힘들었던 기억이 지금도난다. 그때는 진짜
어려웠지만 지금은 군복무 시절이 가장큰 행복이 었어 왠지아니 그때는 아빠가
장가를 가서 아이들이 있니 부모님 모실그런처지도아니고 나만 잘하면되는데.
지금은 그런위치가 아니잖니 지금은 힘들어도 먼훈날 동호인생에서 큰힘이 되리라 아빠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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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7469 일반 아들아! 안옥환 2005.01.13 120
37468 일반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선열 2005.01.15 120
37467 일반 자랑스런 딸들에게 아라.아진이 2005.01.16 120
37466 일반 홧팅^^ 김성수 2005.01.16 120
37465 일반 15일째 문준선 2005.01.18 120
37464 일반 수고많으십니다 김희진 대장님 2005.07.18 120
37463 일반 오빠 힘내~ 윤원주 2005.07.20 120
3746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윤아 별동대 전지윤 2005.07.26 120
37461 일반 민섭이에게 심민섭 2005.07.26 120
37460 일반 형 힘내! 문원중 김형섭 2005.07.27 120
37459 일반 아들아 ~ 임성준 임성수 2005.07.28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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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57 일반 장하다 아들아 이선혁 2005.07.30 120
37456 일반 사진속에서 우리 아들 보았단다 별동대 박상재 2005.08.01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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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멋진놈3 2대대 신동호 2005.08.03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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